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7년 (문단 편집) === {{{#red 실패사례}}} ===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들을 다룬다. '''{{{#red 빨간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해당개편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거나 크게 논란이 일고 있는 경우다. * '''{{{#!html 41번 노선의 경우는}}}'''''' 수변공원 일대 승객들에게 환영받지 못한 노선이다.''' * 11월 4일 부로 차고지행 한정으로 [[민락수변공원]]까지 연장되었지만 하필이면 차고지행이며 되레 수변공원 구간에서 41번을 타려는 승객 대부분이 충무동으로 나가는 차가 온 걸로 착각하며 타려고 하다가 승무원의 "차고지로 갑니다."란 멘트를 듣고는 타지 않는 상황까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쯤되면 충무동 행이었으면 모를까 왜 이런 개편을 했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 수요가 굉장히 많은 노선이라 노선 연장으로 체감되는 배차간격만 약 1분 가량 늘어 기존 수요의 불만만 산 노선 개편이 되었는데 그나마 있는 대체재인 27번마저도 만년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노선이라 해당 이용객들이 더욱 몸살을 앓고 있다. 수변공원을 차고지행이 아닌 충무동행 한정으로 경유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 그리고 예상대로, 2019년 7월 13일 수변공원 쌍방향 경유시켜 문제를 해결했다 . * {{{#red '''100번 노선의 경우는'''}}} '''안일한 개편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 주먹구구식으로 동해선을 믿고, 멀쩡한 노선을 우회시키면 어떤 후폭풍이 일어나는지의 반면교사가 된 사례이다. *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해운대로]]로 다니던 노선이 [[과정로]]로 다니게 변경되었다. 수영4호교로 우회하게 되어 운행하는데 선형이 [[부산 버스 49|49번]]과 너무 중복되어 개편 이전부터 세간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었다.[* 49번과는 부산소방본부~장전동 구간이 상당수 겹치지만 엄연히 차이점은 있는데 100번은 온천장~금정초등학교를 거쳐서 장전동으로 오는 반면 49번은 부곡시장~금정세무서를 거쳐서 장전동으로 온다.] 예상대로 49번의 인지도, 배차간격 면에서 밀려, 일부 승객이 얻어걸리면 편하게 앉아서 가는 수준이다. 허나 [[과정로]]와 [[토곡]]에서 해운대로 가장 빠르게 가는 노선[* 100-1번, 307번도 토곡을 거쳐 해운대로 간다. 하지만 100-1번은 [[고분로(연제구)|고분로]]로 운행하는 노선이라 토곡 주요지역을 훑어주지 못하며 307번은 센텀파크, 안락뜨란채아파트로 돌아가는데다 배차간격까지 안좋다.]이 되었기 때문에 100번이 [[토곡]]을 경유하게 되자 해운대행 이용객은 유입되었다. 그리고 연동시장 인근 연산8동에서 해운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 되어 본 개편으로 완전히 다른 노선이 되었다. * 덕분에 [[해운대로]]~[[충렬대로]]~[[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으로 연결되는 31번, 144번, 200번이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고 특히 31번은 평일 평균 이용객이 3만명이 넘는 가축수송 노선이 되었다. 반면 이 노선은 운송수입금 순위로는 9번(윗순위)과 123번(아랫순위) 사이에 끼어있을 정도로 급감했다. 4월.5월 통계수치도 3월 통계수치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 100번의 [[충렬대로]]~[[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부산대]] 수요는 모두 [[부산 버스 144|144번]]으로 흡수되었으며 하다못해 144번 노선은 '''[[일신여객]] 본사 소속 노선 중 운송수입금이 가장 높은 노선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100번의 철수로 수요가 너무 너무 많아지게 되자, 증차 요구까지 나올 지경이다. * [[충렬대로]] 연선지역의 수요를 잃은 게 컸는지 2017년 3월 운영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당 운송수입금 약 45만원이었던 이 노선은 '''개편이후부터 대략 37~38만원대로 크게 떨어졌고 연이어 2018년 3월에는 대당 34만원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일일 평균 승객 수는 개편 이전 9,100여명 → 개편 이후 6,700여명 → 현재는 약 5,900여명까지 급감하여''' 6,000명 마지노선까지 무너지고 말았다.'''(...) 한 마디로 '''[[좆망]]'''. * 하지만 [[해운대로]]에 [[부산광역시 BRT|BRT]]가 완공되고 나니 BRT를 마련 해놓고는 정작 동해선 때문에 현재 노선대로 변경한 점과 [[해운대로]]로 운행했을 때보다 배차간격이 더 안좋아진 점[* 토곡 인근은 왕복 4차선 도로인데다 주거지역이라 불법주차가 많아 속도를 내기 힘든 구간이다. 게다가 2016년 12월경에 181번 차량 2대가 1011번의 증차로 넘어가면서 당시 100번 차량이 181번으로 넘어감에 따라 이 노선이 2대가 감차되었다.][* 노선 변경 전에는 배차간격이 11~13분에서 15~18분으로 증가하였다.] 에서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동해선 광역전철]]의 배차간격도 좋지 않은 편이고 [[환승저항]]까지도 심해서 단지 광역전철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노선을 개편한 것에도 굉장히 안일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00-1번이 노선을 크게 바꿨음에도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과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다. * 부산시의 언급에 따르면 [[충렬대로]]에 노선 수가 많고 동해선과 31번, 200번 노선이 100번의 대체를 해주고 있으며 [[과정로]]~해운대 방면, 복산동 일대 교통사각지대 해결하는 노선이라며 잘 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건 부산시 만의 생각--정신승리--에 불과하고 정작 승객들은 절대로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운송수입금이랑 승객수 감소는 둘째치고 배차간격이 너무 불규칙해져 기존에 100번을 이용했던 승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게다가 적자폭이 더 커져서 준공영제 예산 증가 빌미까지 제공하고 만 셈이다. 따라서 부산시와 대중교통과는 이번에도 기존 100번의 이용객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반증한 셈이다. * 노선 변경 초기에는 육안으로 봤을 때 승객이 많아보이는 것처럼 보여 한때 성공 사례에 포함되었으나 운송수입금 급감으로 애매한 사례로 옮겨졌다가 이후에도 수요가 늘지 않고 논란이 커지면서 실패 사례로 옮겨지고 결국 본 개편의 대실패작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한마디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2017년]] [[10월 24일]]부터는 장전동행 한정으로 교통불편지역인 동래구청, 복산동 일원을 경유하므로 같은 날부터 이 루트로 똑같이 들어가는 [[부산 버스 110-1|110-1번]]의 수요를 얼마나 분담하는지도 함께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하지만 110-1번 배차간격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여기서도 얻어걸리면 타는 정도이다.[* 연안교~동래봉생병원~온천장 간 노선이 중복된다. 게다가 예전에 경유했던 동래전화국 수요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2019년 기준으로도 역대급 실패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토곡]] 구간을 당장이라도 폐지하고 노선을 다시 개편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2020년 3월 18일, 결국 3대가 감차되고 말았다. * '''{{{#red 105번 노선의 경우는}}} 개통 이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 정관신도시의 교통편의를 위해 개통되는 것이라 하는데 정작 정관신도시 구간은 달랑 [[정관중앙로]] 상에 정차하는 정류소 4개(동원로얄듀크2차, 정관농협기업지점, 정관읍사무소.기장소방서, 정관박물관)밖에 없다.[* 이는 부산시가 장기적으로 급행버스들을 정관중심지만 정차하게 노선조정하고 승객들은 신도시 내부를 도는 일반버스를 이용하여 정관중심지에서 급행버스로 환승하여 도심지역으로 이동하는 일반버스 → 급행버스 환승 사이클을 만들려고 베타테스트로 105번으로 시험하는 것이다.] * 정관 이남의 노선구간도 1010번과 상당히 중복된다. 다만 99번과도 [[연산교차로]]~명장정수사업소 간 노선이 중복되어 99번의 과밀수요를 분담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15분 이상이기 때문에 99번의 과밀수요 분담을 잘 못하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참고로 예전에 15분 배차간격의 36번이 기장~명장동~연산교차로로 운행되었지만 99번 과밀수요 분담에 실패했다.] * '''83-1번(2대), 57번(8대) 인가대수를 감차하여 개통하였는데'''[* 당초 계획은 57번 4대 감차, 83-1번 학성여객 철수와 41번 2대, 83번 4대 감차로 83-1번을 용화여객이 10대 배차하는 것이었다. 허나, 알짜배기 노선들인 41번, 83번을 감차한다는 것에 용화여객 측에서 상당한 항의를 했으며, 항의를 설득할 수 없어 학성여객 측이 큰 결단을 내리는데 57번 8대, 83-1번 2대 감차를 결정했다. 그리하여 105번이 공지된 날짜에 개통된 것이다. 그리고 57번은 2019년 7월 20일에 이 노선이 달산리, 방곡리 경유로 변경되어 2대가 또 감차되었다.] '''문제는 57번은 학성여객의 간판/주력 노선이다.''' [[부산 버스 88|88번]]만큼은 아니지만 차량 공수로 인한 차량총량제의 또다른 피해사례가 이 노선에서 나타나고 말았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57번이 '''8대가 감차'''되었는데, 배차간격이 6~7분에서 8~11분으로 넓어져 이용 승객들의 불편이 야기되었다. 특히 토곡이나 망미주공 인근에서 서면으로 가는 수요가 상당한 노선이고[* 그 외에 나머지 노선들은 죄다 수영교차로 쪽으로 빠져버린다. [[부산 버스 54|54번]]도 서면을 가긴하나 [[굴곡 노선/버스|누가 이거타고 서면까지 갈려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기도 힘들다.] 83-1번 역시 10대로 운행했을 때에도 배차간격이 길었던 노선인데 8대로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더 길어져서 이용하기가 매우 불편해졌다. 이번 감차는 명백하게 해당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무시한 처사이다. * 57번 노선의 1일 대당 승객수, 운송수입금이 각각 500명대, 48~49만원대를 기록하여 중위권에 속하는 노선이라, 대당 수요를 늘리고 적자폭을 줄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문제는 그 감차분들이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105번에 전량 투입되는 것이므로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한편으로는 57번 노선의 희생으로 탄생한 105번이 사실상 운송수입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정책노선인 느낌이 있다.] 105번 노선의 선형이 높은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운 선형이다. 개통 4개월차부터 1010번의 수요를 흡수하여 대체로 12~20명 수준의 승객이 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애초에 환승유도성 노선이라 승객이 늘어도 운송수입금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2018년 3월에 105번의 운송수입금은 대당 11~12만원 밖에 되지 않았다. 수요가 저조한데다 홍보차원이랍시고 아직도 타는 사람이 없는데도 전 정류장을 정차하고 있는 점, 타 노선 감차대수 등으로 개통 이전부터 논란이 일고 있어 실패사례에 수록하였다. * 2019년 7월 20일 부터 직통 노선에서 달산리, 방곡리 경유로 변경되었다. * {{{#red '''115번 노선의 경우는'''}}} '''지나친 굴곡이 생겼다.''' * 307번의 [[동해선]] [[센텀역]] 경유 조치로 인하여, 307번이 다녔던 해운대 방향 센텀파크 구간을 115번의 노선변경으로 대체되었는데, 이 때문에 기존보다 늘어난 소요시간때문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115번은 원래 운송수입금이 항상 대당 48~49만원대를 유지를 했었는데, 개편 이후 2018년도에는 현재는 37~38만원대로, 2019년도에는 대당 35만원 수준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외에 주말/공휴일 배차간격이 32분으로 늘어난 것도 한 몫하고 있다.] 기존 승객들의 편의는 무시하고 동해선과 억지로 연계를 시키기 위해 본 개편을 단행하였기에 의도가 굉장히 좋지 못했고 115번 노선의 운송수입금까지 크게 떨어뜨렸으므로 실패사례에 포함되었다. * ''' {{{#red 124번 노선의 경우는}}} 개선되기는커녕 노선 굴곡구간이 추가되었다.''' * 모라주공 1단지를 추가 경유하게 됨으로써 해당 지역의 신규 수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애초부터 인가대수 10대로 운행하여 배차간격이 좋지 않으며 굴곡 구간이 심한 장대 노선이다. 그런데 굴곡 구간을 개선하기는커녕 오히려 추가하는 바람에 현재는 굴곡 노선을 뛰어넘어 기괴한 노선이 되어 굉장히 좋지 못한 노선 개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 부산시의 의도는 148번의 모라주공~구포 간 이용수요를 분산해보고자 하는 것이지만 구포에서는 148번과 이용방향이 반대 방향이라 수요분산효과도 미미하다. 또한 증차 없이 운행거리가 늘어나면서 배차간격이 늘어나 기존 승객들의 불편까지 우려된다. 노선을 계속 굴곡지게 바꾸는것 때문에 승객뿐만 아니라 승무원까지 불평이다. * '''{{{#red 134번 노선의 경우는}}} 동구 조방앞 거리 조성사업으로 자유시장으로 우회 조정된 노선들 중 평이 가장 나쁜 노선이다.''' *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노선개편이긴 했는데, 이 노선만 유일하게 길어진 이동소요시간으로 인한 역효과를 보고 있다. 단순히 굴곡 구간 추가로 인한 소요시간 뿐만 아니라 [[범일로(부산)|범일로]]의 교통정체때문에 표정 속도가 크게 반감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밑에 후술되어 있다. * 자유시장에서 용당동까지는 68번과 선형이 100%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노선이 조정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자유시장, 시민회관의 탑승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상술했듯이 굴곡 구간이 추가 된데다 [[범일로(부산)|범일로]]의 교통정체로 인한 배차간격 넓어짐의 현상이 발생하여[* 실제로 퇴근시간에 최악의 상황으로는 진시장 들어가기 전부터 막힌다. 범내골교차로의 정체가 여기까지 미치는 경우이기도 하다.][* 일요일에 앱을 조회한 결과 무려 '''22분'''까지 벌어진 적이 있다.]시간이 갈수록 평이 매우 안좋아지고 있으며 해당 요인들 때문에 이 노선을 기피하는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후 [[우암동(부산)|우암동]] 주민들은 자성대로 훨씬 더 빠르게 직행하는 26번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17:00~18:00 사이에 부산역 일대에서 지나가는 26번과 134번을 비교해보면 26번은 [[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부산광역시|입석 승객들을 만땅으로 실어나가는 반면]]에 134번은 예전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그나마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여전히 50~51만원을 유지하는 중이었으나, 현재는 47만원대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이제는 운송수입금으로도 26번에게 밀리는 상황이다.[* 대략 대당 5만원 가량 증가했다. 2018년 7월에는 대당 49만원을 기록하였다!] 심지어 2018년 3월에는 대당 46만원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2018년 7월에도 26번보다 먼저오면 타고 먼저 안오면 그만인 노선으로 전락되었다. 2018년 8월에도 26번에만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계속되어 기존 26번 승객들에도 민폐를 시전한 꼴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완벽한 실패사례다. * ''' {{{#red 139번 노선의 경우는}}} 가만히 놔두면 될 것을 계속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산으로 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1월 7일부터 [[영화의전당]]으로 노선을 바꾸는 바람에 [[신세계 센텀시티|신세계 백화점 앞]]을 더 이상 제대로 이어주지 못하여 수요가 대폭 반감되었다. * 노선이 어찌 점점 산으로 가고 있으며 여기에 동해선 개통 영향까지 매우 컸는지 2017년 3월 대당 운송수입금은 1009번 바로 아랫순위로 확인되었는데, 21~23만원대까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1월 7일 개편 때문에 실패 사례에 포함되어 있다. * 5월 13일부터는 181번이 단독으로 운행하는 대변항, [[오시리아관광단지]], [[해동용궁사]] 방면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노선 형태를 보면 사실상 관광 노선이나 다름없다. 부산시가 진짜 관광 수요를 노리고 노선 변경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상 5월 13일 개편 이후로는 [[부산 버스 181|181번]]과 포지션이 비슷해진 것은 덤. 한 노선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꾸 노선을 바꾸는걸 보면 2017년판 [[레고]] 노선 1.(...) --송정~남포동 간을 운행했던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길 수 있는 것은 5월 13일 개편으로 노선에 가능성이 조금 생겼다는 점이다. 5월 13일부터 들어간 대변리, 연화리 쪽은 오랫동안 181번이 홀로 감당하고 있었고, 181번의 배차간격도 15~20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이 노선의 추가투입 의도가 나쁜 편은 아니며, 오히려 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생겼다.[* 특히 매년 4월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 기간 및 격년 10월 기장 연화리 붕장어축제 기간에는 수요분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181번의 수요분담 역할을 잘 해주거나, 승객수요와 운송수입금이 뚜렷하게 증가할 경우, 다른 사례로 이동할 수도 있다. * 거기다가 배차간격이 긴데다가 중복노선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별로 없다. 그나마 [[해운대해수욕장]]까지는 이 노선이 유일하게 운행한데다가[* [[부산 버스 307|307번]]은 환승센터로 가기 전에 센텀시티 쪽으로 빠져버리고, [[부산 버스 1003|1003번]]은 센텀시티로 들어가기 전에 해강중고교쪽으로 바록 직행해버리기 때문에 환승센터쪽으로 가지 않는다.] 어차피 [[해운대역]]에 내려도 충분히 걸어갈만한 길이고, 송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동해선 신해운대역을 찍고 가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린다. [[오시리아관광단지]]도 [[부산 버스 100|100번]], [[부산 버스 181|181번]]이 있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행인 점은 헬게이트가 자주 발생하는 송정해수욕장 교차로쪽으로 가지 않고, [[오시리아역]]으로 가는 점이다.] 한마디로 이 노선은 위에 상술된 다음으로 가는 실패작이다(...). * 점점 늘어나는 노선 길이와 감차가 겹쳐져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책정되어있는데 연착되면 30분에서 최악으론 45분 가까이 벌어진 경우들도 있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차후 시내버스 개편에서 개선되어야 한다. 그래서일까 2017년도 기점으로 승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이 노선은 당분간 다른 사례로 이동하긴 어려워보인다. '''게다가 2018년도에는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까지 추가 운행하니...''' * '''{{{#!html 168번 노선의 경우는}}} 노선개편은 회차방법만 아주 살짝 바꾼 정도에 그쳤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 실패사례에 등재되었다.''' * 신설 초기에 68번의 수요분담과 더불어 58-2번과는 달리 명지오션시티12로로 운행되는 점과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서면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수요를 많이 확보하였다. 그러나 장거리 노선인데다 정체구간을 많이 다니다보니 소요시간이 점점 길어져 어느덧 부산 시내버스 노선들 중 운행소요시간이 가장 긴 '''235분'''이 되었다. 본디 배차간격이 길었던 노선이라 2대를 증차해도 증차의 효과가 미미하다. 더군다나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구간인 하구언대교(현대미술관~을숙도~[[하단역]])로 운행되기에 퇴근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진다. * 더군다나 11월 4일에 단행된 3번의 배고개 직선화 및 증차와 배차간격 강화로 3번에 배차간격으로 밀려 신호주거단지와 [[명지오션시티12로]] 연선지역의 수요를 크게 빼앗기고 있다. 운송수입금도 1일 대당 최대 51만원대까지 상승했었지만, 2대 증차 및 3번 신설 이후에 떨어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45만원대이다. 2018년 6월 현재도 3번의 배차간격이 이 노선보다 훨씬 좋아서 서면행을 제외하면 168번은 그야말로 신호주거단지~명지오션시티12로에서는 3번, 명지국제신도시에서는 58-2번의 완벽한 와일드카드 노선으로 전락된 상황이다. * 실제로 상술된 문제점들 때문에 운행소요시간이 너무 많고 운행거리도 지나치다시피 길어서 서부지검.서부지청 쯤에서 노선을 끊자는 등의 노선단축 의견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따라서 실패사례에 등재되었다. * ''' {{{#red 1005번 노선의 경우는}}}''' '''결국 시에서도 두손 두발 다 들어버렸다'''. * 기존의 [[동서고가로]], 서면, [[황령터널]] 경유 용호동행 노선이 완벽한 실패로 끝났다. 이는 2017년 3월 대당 운송수입금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는데, '''180번, 184번, 187번을 제치고 [[꼴찌|뒤에서 1등]]'''을 하고 말았다(......).[* 상시노선 기준.] 결국 4월 22일부터 사상역에서 새벽시장, 엄궁동, 하단역을 거쳐 명지국제신도시 내 부산법원서부지청으로 가는 노선으로 탈바꿈했다. 개편 이후 일일 평균 승객수가 대당 약 500명 정도로 늘긴했다. 그러나 사상역 - 하단역 구간에서마저 새벽시장, 학장동 [[장인로]] 경유로 굴곡이 생겨나는 바람에 최단거리 연결이 되지 못하고 개편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 명지신도시 구간에서도 [[명지국제4로]]로 애매하게 운행되는 바람에 정작 [[명지국제신도시]] 주민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 여기에 한술 더 떠서 개편한 후 5월 첫째 주까지 측면 지사과학단지 - 서부터미널 부분만 딱 남겨놓고 나머지엔 기존 행선판을 떼고 변경 행선판을 부착하지 않은 채 차량을 운행시키는 모습까지 보였다.[* 5월 4일이 되고서야 나머지 행선판 부착이 확인되었다.] * 지사동에서 더 이상 서면으로 이어주지 못하는 점 때문에 지사동 주민들이 크게 아쉬워했고 여기에다가 과도한 운행시간 설정 때문에 저속주행은 보너스다. 한 번은 심각한 저속주행 때문에 기존 지사동 주민들로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뻔했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ra&no=57883&page=1&search_pos=&s_type=search_subject&s_keyword=1005%EB%B2%88|#]] 물론 앞으로 수 개월의 기간을 더 두고봐야하지만, 개편한지 한달밖에 안 지났을때부터 [[사상역]] 노선단축이 또다시 거론될 정도로 현재 노선도 가망이 없어보이며 따라서 차후에 시행될 개편 때 또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상술한 문제점들만 봐도 이미 실패사례다. 결국 이 노선은 [[현시창]]의 모습을 보이며 여기에 또 이름을 내밀게 되었다. 헌데, 2017년 기준 일 평균 이용수가 457명으로 지사~용원, 지사~남부면허계 시절보다 높게 나왔다. * 2기 노선이 신설되고 나서부터 노선변경이 잦은 일명 [[레고]] 노선 2.(...) 다만 서부산지역을 관할하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의 교통불편 문제가 있고, [[사상역]]에서 이 곳을 직접 가는 유일한 노선인지라 노선변경. 폐선이 곤란한 상황이 됐다. 또한 11월 25일 부로 [[지사동]] 방면으로 사상 막차시간이 1시간 연장되어 22:10에 끊긴다. 다만 지사동의 교통사정이 좋지 않고, 부산시 교통국 감사에서 지사동 경유 노선 막차시간 지적이 오갔기 때문에 이는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막차시간이 연장된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지사동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부터미널에서 집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되어 복지차원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정규 시내버스 노선들 중 급행좌석노선임에도 운송수입금이 가장 저조한 노선이라 평판은 그다지 좋지가 않은 상황이다. * ''' {{{#red 1008번 노선의 경우는}}}''' '''이용불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선이다.''' * 가화만사성과 서희스타힐스 주민 편의를 목적으로 5월 13일부터 방곡리 경유로 바꾸었다. 하지만 본래 경유한 달산리 아파트단지는 --중앙중학교 앞 덕산길을 통해 경유할 수 있는데도-- 끝내 미경유 조치하는 바람에, 달산리 아파트단지 방면 승객들이 노선개편 전부터 부산시에 항의하였으나 부산시에서는 5월 13일부터 2대 증차된 107번을 이용한 뒤 1008번으로 환승해달라는 답변으로 대처하였다. * 개편일부터 대체노선으로 1010번이 달산리에 투입되기도 했으나 1010번은 1008번과 진행 방향이 전혀 달라 1008번의 대체노선으로 부적합하다. 노선 개편 이후에도 부산시에 1008번 노선에 대한 민원들이 들어갔으며, 2017년 8월에는 주민들이 [[기장군]]을 통해 부산시에 1008번 노선변경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부산시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 현재도 이용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 모든 일들은 기존 승객을 배려하지 않은 노선조정의 결과이기 때문에 실패사례에 포함시켰다. * 2019년 7월 20일, 이지더원아파트, 모전초등학교 경유 및 [[정관2로]] 미경유 조치되었다. * '''{{{#!html 1010번 노선의 경우는}}} 딱히 노선조정의 필요성이 없었던 노선이다.''' * 허나 신설노선인 105번과 환승연계하려고 105번 종점인 정관박물관으로 조정하는 것이라 쓸데없이 조정된 노선으로 소요시간증가, 배차간격증가가 우려되어 실패사례에 수록하였다. 다만 박물관 구간이 수요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기점 근처 구역이라 크게 논란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지만, 굉장히 의미없는 노선개편으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